통영경찰서 북신지구대(대장 강대권)가 2020년 ‘베스트 지구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통영경찰서는 경찰청이 전국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치안수요와 중요범죄·현장검거 지수, 현장조치 우수, 공동체 치안활동, 탄력순찰 노력 등 5개 항목 평가에서 북신지구대가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7일 밝혔다.
북신지구대는 성폭력·절도 등 112신고 중요범죄를 CCTV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검거하여 경찰청장 및 지방청장 표창을 10회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강대권 북신지구대장은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만큼 북신지구대 직원들과 함께 공동체 치안을 더욱 더 활성화 시키고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