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특별점검 -
- 전 부서( 읍면동 포함) 직원이 3,654개 시설 점검 -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강력한 점검 및 단속 · 홍보 · 계도를 통해 전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2월 10일부터 『통영시 방역수칙 종합점검 추진단』 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전 부서(읍면동 포함) 직원들이 추진단원으로 구성되며 관내 중점(9종) 및 일반(14종)관리시설, 그 밖의 시설 등 28개 업종 3,654개 업소에 대해 집합금지, 거리두기, 21시 영업제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 업종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다양한 홍보매체 활용을 통해 집중 점검계획을 전파하여 전 시민의 방역수칙 이행의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전 행정력 집중을 통해 코로나19의 잠재적인 감염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