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YWCA 수탁자로 재선정, 23~28년까지 운영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8일 통영시니어클럽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통영시니어클럽은 2018년부터 통영YWCA(대표자 원필숙)가 수탁자로 선정돼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사업(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왔다.
이 날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에서 통영YWCA가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돼 2023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통영시니어클럽의 운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쌍화 노인장애인과장은 “통영시니어클럽 수탁기관으로 통영YWCA가 재선정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노인인구의 경제·사회적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통영 특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