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가 인정한 청정해역“통영수산물은 안전합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10월 4일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통영 수산물의 소비 장려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로 국회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수산물은 미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에서 생산되고 있어, 안전하므로 마음껏 드셔도 된다”며 “통영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하는 통영수산식품대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좋은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음 주자로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김윤철 합천군수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