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코로나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통영14번 확진자는 10대 여고생으로 지난달 28일, 29일  부산에 갔다가 서울 강남구 1185번 확진자와 접촉하였고 2일 접촉자로 통보 받은 후 보건소 앰뷸런스로 수송하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같은날 오후 10시 30분경 최종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확진자는 병원이송 당시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하였고, 확진자의 자택과 이동동선지는 방역을 마쳤다..

동거 가족 2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며  동거가족 포함하여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모두 32명인것으로 파악됐다.

음성판정 받은 가족을 제외한 30명은 현재 검사 진행중에 있으며, 밀접접촉자 32명은 14일간 자가격리대상으로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