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애(愛) 온나’ 1차 참가자 오는 3월 14일까지 신청 접수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올해에도 진행하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인 ‘통영애(愛) 온나’1차 참가자 모집기간을 연장한다.
‘통영애(愛) 온나’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3월 14일(화)까지 만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공개된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하고 홍보할 수 있는 분들의 신청서를 접수 및 심사하여 3월 20일에 최종 18팀 내외로 선발한다.
본 사업은 연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6월과 9월에 각각 2차 3차 참가자를 모집하며, 이번 회차에 선정된 참가자는 4~5월 두 달간 여행 및 홍보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기간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각종 체험비(1인당 총 5~8만원 이내)가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통영의 낮과 밤을 다채롭게 즐기고 SNS에서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