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찬호, 창원시의회의장)는 지난 26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제217회 정례회를 마치고 통영시 관내 복지시설인 통영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18개 시군의회 의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하고 시설 종사원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찬호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은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