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전문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초기사업비(15,000천원) 지원 -
통영시는 청년들의 창업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참신하고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을 지원하여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 유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전지적 청년시점 창업프로젝트’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통영시 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18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 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9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통영시는 사업 참여자에게 창업전문교육 40시간을 교육 후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통해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 초기사업비 15백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 후에는 사후관리 컨설팅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성공적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지적 청년시점 창업프로젝트’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청년특화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전액 국비지원(2억5천만원)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참여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통영시 제2청사 일자리정책과(☎055-650-0932) 또는 이메일(dbwjd07@korea.kr)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청년층의 창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창업 아이템을 가진 도전적인 예비 창업자를 선정, 수요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