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 -
강석주 통영시장은 4월 20(화) 일본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관련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일본정부는 2021년 4월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중인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톤을 2023년부터 2051년 까지 최소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국무회의에서 결정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해양 및 수산물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 챌린지로, 권오봉 전라남도 여수시장을 첫 주자로 시작하여 강석주 통영시장이 두 번째로 동참하였다.
강석주 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변광용 거제시장과 지홍태 굴수협장 그리고 이중호 멸치권현망 수협장을 지목했다.
이 릴레이 챌린지는‘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