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간 통영 죽림초앞 봉사활동 공로 인정 - 

 지난16일 경남도의회 정동영 도의원(통영1·국민의힘)이 죽림초등학교장(교장 서광훈)과 학부모회가 주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 의원은 지난 1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죽림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건널목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봉사활동을 해왔고, 행복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학교발전과 행복교육실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정 의원은 현재 죽림초 운영위원장, 통영시 학교지역협의회장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학교운영에 있어 학교와 교육청간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주민생활환경 개선과 직접 연결되는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발벗고 나서 ‘용남초앞 다목적 쉼터조성’과 ‘도산중 다목적강당 신축’ 등 교육예산확보에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정 의원은 “교통봉사로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서 주는 감사패를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 15년간의 긴 세월을 돌이켜보면 보람된 나날이었고 이곳에서 청춘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사회약자를 돌보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