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반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 추진 -
통영시에서는 올해 세 번째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예술가 빈센트 반고흐의 대표작 7점을 발췌 그의 삶을 스토리텔링한 작품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반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을 오는 10월 16일(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통영시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이번작품「제이케이아트컴퍼니,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음악과 미술,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작품으로 반고흐의 7개의 작품 1. 아를르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 2. 카페 탐브랭의 여인 3. 감자먹는 사람들 4. 수확하는 사람 5.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6. 까마귀가 나는 밀밭 7. 별이 빛나는 밤에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무대에는 검증받은 노래 실력과 연기력을 보유한 뮤지컬배우 민우혁과 김소향, 이희주 그리고 팝페라가수 손태진, 정하은 등의 정상급 배우가 출연해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공연시간은 90분이다.
본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초등학생이상 관람)으로 입장료 전석 선착순 2만원(지역주민 우대 50% 할인, 1만원) 이며,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 및 통영시민문화회관(☎650-2620)에서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