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근열)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통영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감률, 자활사업의 수익금 등 3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보건복지부에서 인센티브로 추가 운영비를 지급 할 예정이다.
김근열 센터장은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결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사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12월에 개관하여 현재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근로유지형 등 3개 분야 10개 사업 120여 명 참여자들에게 일자리 및 정서·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