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유니세프 공동주관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천영기 통영시장은 10월 4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제고 하기 위해 유니세프가 2013년부터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운동으로, 7월 1일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전개하여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오는 11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과 아동 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 개인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에 이어갈 사람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SNS에 게시할 때, 지정된 필수 해시태그(#END Violence)를 포함하면 된다.
천영기 시장은 김부영 창녕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캠페인 로고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서 통영시의 아동폭력 근절에 힘쓰겠다.”라고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천영기 통영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통영시의 자매도시인 과천시장(신계용)와 이웃도시인 거제시장(박종우), 고성군수(이상근)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