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10월12일(수) 부터 13일(목) 까지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개시일 1년 이상 된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법 해석,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영업자의 친절서비스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일반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친절한 미소와 바가지요금 없는 음식문화를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통영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산업의 육성을 약속하며, 식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른 먹거리를 위한 식품접객업 영업자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