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 -
통영시의회(의장 김미옥)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제220회 통영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여 각종 안건심사와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10. 17.)에서는 올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대상을 총 23개소(기획총무위원회 소관 11개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2개소)로 정하고 10. 19. ~ 10. 24. 중 4일간 <통영 마리나비즈센터 건립사업>, <통영 신전해양관광자원 시설 조성>, <통영시 가족지원센터 건립사업>, <통영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통영케이블카~통영루지 연결육교 건설공사>, <통영국제음악당 운영실태 현장확인>, <산양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법송동원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통영 천연가스 발전사업>,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비롯한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10. 26.)에서는 「통영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으로는 정광호 의원이 <해녀 어시장 설치운영을 제안하며...!>, 김태균 의원이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하여..>, 배윤주 의원이 <통영시 기후변화 대응책이 시급합니다!>라는 주제로 발언 준비를 하고 있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말처럼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이번 10월 임시회 의정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현미경 점검을 통해 시민 곁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민행복 통영시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