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진훈현)는, 경찰의 홍보 및 단속에도 불구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리플렛, 전단지 등 각종 홍보물을 시중은행 및 지구대·파출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배포하였다.
또한, 통영시 무전동 삼성생명 교차로 등 관내 대형 전광판 9개소에 피해 예방 동영상 및 경고자막 송출은 물론,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에 취약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농·어촌 마을회관을 통한 홍보 방송을 실시했다.
앞으로, 통영경찰서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계획이며, 보이스피싱 범죄의 특성상 피해 후 회복이 어려운 만큼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112(경찰청)나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