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개 읍면동 방문, 시민 소통 행보 시작 -
천영기 통영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이끌어가기 위하여 8일 욕지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 15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천영기 시장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주민과의 폭넓은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사항 및 의견을 청취해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대비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에 따른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하며, 전국 연안의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욕지‧산양 해역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적조 대응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천영기 시장은“이번 초도순시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에 시정역량을 집중하여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시정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제10대 통영시장 취임 초도순시 일정은 △ 7. 8.(금) 욕지면 △ 7. 18.(월) 사량면, 북신동, 무전동 △ 7. 19.(화) 봉평동, 명정동, 중앙동 △ 7. 20.(수) 정량동 △ 7. 21.(목) 광도면 △ 7. 22.(금) 용남면 △ 7. 25.(월) 도산면, 미수동, 산양읍 △ 7. 27.(수) 도천동, 한산면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