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 뛰는 현장행정, 소통 강조 -

 - 시민 행복과 통영 발전을 위한 공직사회의 변화 당부 -

  통영시는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천영기 시장 주재로 민선8기 읍면동장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장이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최, 여름철 폭염대책 기간 운영,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코로나19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실시,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등 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읍면동장의 건의사항 청취와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자유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천영기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문제 해결을 위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며 지역현안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여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행복과 통영발전을 위하여 친절하고, 공부하고, 봉사하는 공무원으로 공직사회에서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하였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에서의 소통과 협업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