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중심 소통행정 강화로 건의사항 해결 노력 -
통영시는 지난달 실시한 읍면동 초도순시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현장을 방문하며 발로 뛰는 적극 행정과 주민과의 약속 실천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총 21개소 대상지 방문을 통해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현장중심의 민생 행정을 적극 펼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만족할만한 개선책들을 찾아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천영기 시장은“시 재정 여건 상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모두 해결해주지 못한 점은 안타깝게 생각하며, 시의 예산이 주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우선순위에 따라 시급한 사안부터 제3회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빠른 시일 내 건의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다양한 형태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