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빛나는 역사ㆍ문화ㆍ예술ㆍ바다와 함께하는 통영사랑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숙)은 2022. 통영교육 특색과제인《지속가능 통영사랑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통영의 역사ㆍ문화ㆍ예술ㆍ섬과 바다를 주제로 한‘찾아가는 토영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 통영교육은 이충무공 정신과 문화, 예술, 바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통영사랑의 마음을 가진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자 【얘들아, 토영마실 가자!】자료를 개발ㆍ보급하였고, 4월부터【찾아가는 토영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토영마실】은 통영의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통영의 우수함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역사마실(한산대첩과 이충무공 리더십, 박정욱 강사), 음악마실(윤이상과 통영 음악의 향기, 박경원 강사), 미술마실(통영 나전칠기 체험, 장철영 강사), 문화마실(통영문화이야기, 최원석 강사), 바다마실(바다의 땅, 통영 섬, 조경웅 강사)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92회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총 2,14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경숙 교육장은 “토영마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통영의 역사ㆍ문화ㆍ예술ㆍ생태환경을 이해하고, 내 고장 통영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 통영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영을 더 자세하게 알고 느낄 수 있도록 통영사랑교육을 알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