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도 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쳐-
통영시의회(의장 손쾌환)는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제212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였다.
의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12. 1.)에서는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통영시장의 시정연설을 들은 후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행정복지국장으로부터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보고 받았다.
제2차 본회의(12. 8.)에서는 전병일 의원, 이이옥 의원이 시장 및 관계공무원들을 출석시켜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의회독립성과 관련된 의회자치법규 제·개정안 19건과, 통영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원안가결 하였다.
9일부터 15일까지는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깊은 심사를 한 결과, 교육체육지원과 소관 통영 RCE 출연금 375,515천원과, 문화예술과 소관 330,000천원, 건설과 소관 25,000천원 등 총 730,515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하였다.
마지막 날인 제3차 본회의(12. 20.)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심사결과보고를 들은 후 20건의 안건 중 원안가결 19건, 수정가결 1건 심의․의결하여 2021년도 통영시의회 공식활동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번 회기 5분 자유발언으로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광호 의원이 코로나19 시대 통영시 학생들의 학력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제3차 본회의에서는 배도수 의원이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주제로 발언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 www.tycl.go.kr.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