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고문 위촉 !
- 농업·농촌 발전 위해 의정·입법 활동 펼친 성과 인정받아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
- 고문위촉 통해 어민 애로사항 해결 및 권익 대변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밝혀 !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통영‧고성)은 21일(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로 부터 「2021년도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상은 국내 농업·농촌 발전 및 농업인의 권익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는 상이다.
실제 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농업·농촌 홀대를 지적하고 예산확대 등 개선방안을 촉구하였으며,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민간분야 출연과 농수산물 선물 상한액 상향을 주장하여 이를 반영시킨 바 있다.
또한, 식량자급률 제고, 청년 후계농 육성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쌀 가격 안정을 위한 쌀 초과물량 시장격리를 정부에 강력 촉구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농어민의 각종 세제혜택 연장을 위해 대표발의한 조세·지방세 특례제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 대책을 강화하는 농어업인안전보험법 개정안 등을 발의하여 제도개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점식 의원은 “농업인 소득안정과 삶의 질 개선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입법 활동을 펼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뜻깊은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대한민국 농업·농촌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점식 의원은 이날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고문에 위촉되며 해양·수산 분야 발전을 위한 활동도 이어갔다.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는 분산된 개별 수산산업을 포괄적으로 융복합해 수산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협중앙회 등 77개 단체가 모여 설립된 기관이다.
정 의원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고문으로 위촉되어 연합회 추진사업 자문과 어업정책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력 관련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점식 의원은 “고문위촉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소통을 강화하고 어민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권익을 대변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