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소인원 참석 및 위문품 전달 -
통영시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1. 25.(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인해 어느 때 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나눔 문화 확산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소 인원만으로 도남동에 위치한 통영육아원 등 4개소만을 방문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시설 입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그 외 8개소는 비대면 방식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통영시의회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문화의 확산이 더욱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권익 향상과 이용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