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300가족 입장, 1가족 당 4인 이하, 사전예약접수[ 9.8.(수)~9.17.(금)] -
통영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추석 연휴 기간인 9. 19.(일)부터 9. 22.(수)까지 4일간 통영시 공설봉안당 추모객 총량제 및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추석 명절 기간 내 많은 사람들의 고향 방문 및 봉안당 참배가 예상됨에 따라 추모객 봉안당 방문객을 분산하고 추모공원 화장시설 이용시간과 봉안당 참배시간을 분리하여 화장장 이용객 및 봉안당 참배객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이에 추석 명절 당일인 9. 21.(화)에는 09:00 ~ 18:00 까지, 추석 당일을 제외한 9. 19.(일), 9. 20.(월), 9. 22.(수) 3일은 14:00 ~ 18:00 까지 봉안당을 개방한다.
추모객 총량제 시행으로 총300가족, 1가족 당 4명 이하로 입장을 제한하며 참배 시간은 10분 이내, 제례 및 음식물 반입은 불가하다.
추석 연휴 봉안당을 방문하고자 하는 추모객은 9. 8.(수) ~ 9. 17.(금)까지 사전예약접수를 하여야 하며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참배가 제한된다. 예약 접수는 통영시 노인장애인복지과로 전화 접수 하면 된다,
(전화 ☎ 055-650-4213 / 055-650-4883 / 접수기간 중 평일 09시~18시)
시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출입자 발열체크 철저, 전자 출입인증, 안심콜 간편전화 서비스 등 방역대응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가능한 봉안당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 드리며 방문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예약 및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