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1곳, 기항지개선사업 1곳 선정 -
통영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50개의 사업대상지 중 1곳(도산면 상양지항),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 16개의 사업 대상지 중 1곳(사량면 외지항)이 선정됐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전국의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어촌 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통영시는 2019년~ 2021년 어촌뉴딜 12개소가 선정되어 사업 추진 중에 있고 2022년 1개소가 선정되어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중 총 13개소 1,522억 원의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며, 총사업비의 79%인 1,072억원을 국·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통영시 도산면 상양지항의 어촌뉴딜사업 공모신청은 높은 어항 활용도 그러나 노후화와 어구 ,패각, 문화복지 서비스 미비를 해소하기 위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어 ‘과한 것은 덜어내고 부족한 것은 채우고 좋은 점은 키워 미래가 있는 상양지 어촌마을로 나아가기’를 목표로 전국 50개소 선정에 187개소가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을 주민들과 통영시가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
통영시는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더 많은 지역어촌을 개발하여 부족한 어항시설 확충하고 기항지 여건을 개선 및 관광기반 시설을 정비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