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통영사랑 봉사회(회장 김윤실)는 어렵게 살고 있는 한부모 가족들의 집을 수리하고 그들을 격려하는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였다. 대우조선 통영사랑 봉사회(회장 김윤실)는 지난 8월 11일과 그리고 9월 08일에 통영신애원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셔서 벽지와 장판을 깨끗하게 교체하여 주셨으며, 이로 인하여 생활자들의 쾌적한 환경을 통하여 새로운 주거공간에 대한 만족이 높았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실회장은 “어렵고 힘든 한부모가족뿐만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의 집수리봉사를 통해 새로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통영시 봉사회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셨다. 앞으로도 대우조선 통영사랑 봉사회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집수리봉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