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종 대표이사, 제60회 경남도 문화상 수상

김홍종 대표이사, 제60회 경남도 문화상 수상

통영방송 0 3,880 2021.12.1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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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 공연 예술 부문 경남도 문화상 수상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지난 16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60회 경남도 문화상’에서 재단 김홍종 대표이사가 공연 예술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김홍종 대표이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예능 보유자로 다양한 분야 에서 융합적 공연예술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2020년 9월 출범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문화예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문화예술진흥과 문화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금년 10월 대한민국 외교부 유튜브 채널‘모파 코리아즈(MOFA KOREAS)’가 제작한 인간문화재(김홍종 대표이사)와 비보이 스타(진조크루)의 전통과 현대의 만남 홍보영상 컨텐츠는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및 체육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1962년부터 올해까지 363명을 배출한 명실 상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이날 수상에는 문화 부문 윤일광 시인, 체육부문 이강헌 창원대학교 명예교수, 문화‧언론 부문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대표이사, 학술‧교육 부문 최두환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전문교수, 조형예술 부문 최연현 화백이 각각 선정됐다.


 김홍종 대표이사는 “오늘 이렇게 고맙고 중요한 경남도 문화상을 수상한 것은 제 고향 통영이 있고, 제가 경상남도에 살고 있기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슴 속 깊은 신념에서 새롭고 경이로운 분수가 올라오듯 당혹감을 맛보게 하는 그런 반가운 상입니다. 살아보니까 인생은 바람이고 자식은 영원한 숙제입니다. 경남도 문화예술인들 중에 많은 훌륭하신 분들이 계시지만 오늘 제가 이런 영광스런 상을 받은 것은 인생의 바람을 잘 타서 받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 경상남도와 통영시 많은 문화예술인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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