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통영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 단속
약 1시간 동안 19건 적발
통영시, 통영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021. 12. 27.(월) 광도면 일대에서 불법 이륜자동차 운행에 대해 현장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번호판 미부착 및 훼손·가림 운행, 불법튜닝(LED, 소음기 등) 또는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이륜자동차 등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금번 현장단속에서는 불법 이륜자동차 운행 19건을 적발하였다. 시는 관련 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단속 추가 실시 및 홍보를 통해 이륜차 운전자의 불법운행에 대한 준법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12. 20일부터 불법 이륜자동차에 대하여 현장단속 및 국민(안전)신문고 접수단속을 병행한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