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으로 통하는 사람들, 서울에서 통영만의 매력을 나누고 알리는 행사 -
통영시는 지난 23일 콘텐츠 전문기업 ㈜비파이브크루가 서울 먹거리창업센터에서 개최한 ‘통통사’행사에 참석했다.
‘통통사’는 통영으로 통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통영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통영이 아닌 서울에서 열린 행사로 그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는 ‘통영으로 통하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의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통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로 ▲통영 토크 콘서트 ▲통영에서 사업가로 살아남기 ▲통영 수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개발 ▲통영 자개 체험 등 다양한 코너로 참석자들에게 통영이 가진 매력을 친근하게 알렸다.
여행기자 출신의 ㈜비파이브크루 김소연 대표와 통영시 관광마케팅팀 김성련
팀장이 함께 하는 통영 토크 콘서트, 로컬비어를 생산하는 라인도치이 손무성 대표와 통영 산지 해산물 밀키트를 선보이는 씨씨통영 차민서 대표의 통영 이야기, 통영 자개 체험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비파이브크루 대표는“통영이 좋아 찐통영 팬이 됐고, 나처럼 통영을 좋아
하는 분들을 모아 즐겁게 소통하며 통영의 매력을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로컬푸드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통영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관광마케팅 팀장은 “서울에서 통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통영이라는 주제로 소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더 많은 찐통영 팬을 위해 통영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