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과 만나는「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적극행정을 몸소 펼치고 있다.
강 시장은 어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어업인들과의 직접적인 대화의 장을 만들어 소통하고 있다.
지난 8월 26일, 9월 22일, 10월 6일에는 멍게양식, 어류양식 어업인, 관내 수산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하는「소통의 장」을 개최하여 코로나 19 상황을 타개하고 통영수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하여 심층 토론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11월 12일 네 번째로 통영 수산업의 최일선에 있는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수산업경영인들과「소통의 장」을 개최하여 코로나 19 상황 타개, 도시민 귀어귀촌 프로그램지원, 해양환경 문제의식 고취 등 수산업경영 뿐만 아니라 어촌 및 어업 현장의 현실에 대한 주제로 토론의 장을 펼쳤다.
강석주 통영시장은“통영해양수산발전을 위해 적극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산업경영인들에게는 지속가능발전 통영해양수산이 되도록 해양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한 번 더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