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등 62개사업 3,818백만원 확정 -
통영시는 지난 26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2021년 농림축산식품사업 및 자체사업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심의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서면심의로 진행됐으며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11명의 위원들이 심의·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1년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맞춤형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 등 62개 사업에 대해 심의했으며 총사업비 3,818백만원을 확정했다.
심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사업 대상자는 3월부터 사업을 실시하고 상반기 내에 신속하게 추진하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심명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투명하고 공정한 농업 행정을 통해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농가소득 향상 및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으로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