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등 18건 안건심사·의결 -
통영시의회는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207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임시회 첫날인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굴 패각 등과 같은 수산부산물의 친환경적 이용과 고부가가치 산업촉진을 위해 유정철 의원 외 의원전원이 발의한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기물관리법 등 관계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국회, 환경부,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환경정책과) 등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우리시의회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12일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결과보고를 듣고 심의·의결한 결과 원안가결 15건, 수정가결 1건, 찬성의견 채택 2건으로 제207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 5분 자유발언으로는 제1차 본회의에서 김용안 의원이 ‘남북평화협력, 이제 지방정부 간 공동 대응이 필요합니다!’, 김혜경 의원이 ‘통영시 학대피해아동쉼터 필요성과 여아. 장애 아동을 고려한 쉼터가 필요하다!’, 이승민 의원이 ‘통영항 다목적 부두와 화물선 부두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어야 한다!’, 이이옥 의원이 ‘통영시 공시지가 전국 최고 낮은 상승률, 무엇을 말해주는가?’, 김미옥 의원이 ‘통영시 심각한 인구감소, 우선 대책은 무엇인가?’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광호 의원이 ‘통영관광산업 위기가 기회다!’, 배윤주 의원이 ‘통영시 공공급식의 정책 전환이 필요합니다!’, 배도수 의원이 ‘행정 빅데이터 통합관리와 활성화를 통한 스마트 통영시 구현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발언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세부 내용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 www.tycl.go.kr.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