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살고 싶은 100세 도시, 바다의 땅 통영
통영시는 지난 11월 10일 1청사 회의실에서 ‘제2차 통영시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 세계의 고령화·도시화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자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제2차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에서는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신청을 앞두고, 3개 년 실행정책과제를 심의·검토했다.
평생 살고 싶은 100세 도시, 바다의 땅 통영을 비전으로 삼고‘살 맛 나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편리하고 안전한 인프라 조성’,‘살 맛 나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활력 있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3대 전략과제로 각 전략과제에 따라 8대 영역의 61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진위원회 위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