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30일 코로나 19 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통영5번(경남 316)확진자는 27일 확진된 통영4번(경남 312) 확진자의 배우자로 그동안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발생하여 30일 진행된 검사를 통해 화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4번 확진자와 동일한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5번 확진자의 자택 주변 및이동 수단에대해 방역을 완료했으며, 확진자의 관외 동선은 관할 시군에 이첩하고 관내 이동 동선은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어 동선이 비공개 됐다"고 말했다.

또한  5번 확진자의 접촉자 인원과 검사 여부 및 결과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