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일순)는 11월 2일부터 3일간 통영시 중앙시장, 서호시장, 통영종합버스터미널 일원을 돌며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및 정치후원금 후원문화 조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현수막‧피켓을 이용한 시각적 홍보를 통해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후원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끝났지만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정치인의 기부행위는 상시 제한됨을 알리고, 또한 정치후원금이 만드는 성숙한 정치문화를 위한 첫걸음인 후원제도 및 방법(자세한 사항은 정치후원금센터 www.give.go.kr 참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정치후원금 후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각종 매체 등을 통하여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명선거에 대한 인식과 정치후원금에 대한 후원문화가 생활주변에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