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안전총괄과 김영한 재해대책팀장이 2020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한 팀장은 27년이 넘게 공직자로 탁월한 행정능력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대민봉사 행정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통영시 자연재난업무의 총괄팀장으로 재해대책 수립 및 신속한 복구활동을 지원해 재해대책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태풍·집중호우·폭설 등 여름철,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철저한 사전대비와 재난대비 유관 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항구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피해 시설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 재해복구 사업 조기 추진 등 재해관련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했다.
그 결과,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여름철 재난대책추진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등 전무후무한 성과를 내는데 담당 팀장으로서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신속한 판단력과 발 빠른 대처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피해를 최소화 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봉사정신을 적극 발휘해 재난예방에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한 팀장은 “큰 상을 받게 도와주신 강석주 시장님을 비롯한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맡은 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독려로 알고 앞으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