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추석연휴 기간 중 공설봉안당을 방문한 추모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주력하였다.
지난 9. 30.(수) ∼ 10. 4.(일) 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중에 봉안당을 방문한 참배객은 1,689명으로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실시, 음식물 반입 금지, 발열체크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 하고, 일과시간 후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강화하는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여 통영시 공설봉안당을 찾은 참배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해 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감사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