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 류민화 교육장은 2020. 9. 16.(수)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 견뎌내자)’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방식의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 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류민화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 최일선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에 교육가족 모두가 다 같이 동참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통영교육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영시의회 손쾌환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으며, 류민화 교육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통영초등학교 원필숙 교장, 고성교육지원청 곽봉종 교육장,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김태곤 연맹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