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020년 경상남도 지방세 체납 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강숙정 주무관이“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지난 9월 18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18개
시군이 제출한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친 최종 6개 시군이 참여하였으며, 지방세 체납 징수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신종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체납세 징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통영시 세무과 강숙정 주무관은 통영이 신종코로나 및 조선경기 침체로 인하여 체납세 징수 활동을 하기에 녹록치 않은 상황 임에도 ‘부동산거래시스템’을 활용한 고질 고액체납세를 징수한 사례를 발표하여 좋은 호응을 얻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통영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