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유용문)는 지난 8월 21일 통영시 리스타트플랫폼에서 문화컨텐츠 제작업체 3개소와 문화도시 문화컨텐츠 공유 및 민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웹드라마 제작업체인 바닐라씨㈜, 영상 및 SNS 컨텐츠 제작업체인 ㈜조인소프트, 일러스트 전문 제작업체인 리케의 디자인랩이 참석하였으며, ‘통영 문화’라는 공통 주제의 친근하고 질좋은 지역문화 컨텐츠 적극 제작·활용 및 문화도시를 통한 공유를 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유용문 센터장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훌륭한 문화컨텐츠는 통영을 문화적으로 더욱 풍요롭게 만들 큰 힘이 될 것이며, 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문화 컨텐츠를 공유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과 나누겠다.” 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민간 거버넌스 구축 외에도 문화도시 문화잡지 제작, 통영 청년 문화활동가 양성 등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