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 2021년까지 활동
경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3일 강근식 의원(통영2, 미래통합당)을 위원장으로 새로 선임했다.
강근식 위원장은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은 낙후된 서부 경남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으로 지자체 및 지역정치권, 도민 뜻을 모아 다각적인 활동으로 하루빨리 착공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하여 범도민서명부 전달,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용역보고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본 특위는 사업 착공 때까지 기본․실시 설계 등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는 만큼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하게 되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하여 정부 재정사업으로 확정, 예비 타당성조사가 면제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년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