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 소재 서민식육식당(대표 서동훈)은 3월 5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2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이 가득 담긴 소고기국과 마스크를 기탁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서민식육식당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어르신들께 월 1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 확산으로 식당에서 점심 제공을 하지 못하게 되자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한 국과 함께 마스크를 전달했다.
서동훈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