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향토기업인 ㈜무학(회장 최재호)은 3월 24일 코로나19 관련 피해지원 성품으로 소독제 2,000개(100박스)를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무학의 주류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소주원료(발효주정)를 사용한 에탄올 59%의 살균소독제로, 500㎖페트병에 담겨 분무기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실내 환경소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수능 ㈜무학 사장은 “경남도민이 살아야 우리 기업들도 같이 상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