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통영· 고성 선거구는 4명이 입후보 했다.
기호 1번에는 전 방통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양문석(53)후보 , 기호 2번은 현역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정점식(54)후보 , 기호 7번은 전 해사교수를 역임한 우리공화당 박청정(77), 기호 8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민준(64) 현 통영 고성 위원장이 후보로 각각 등록을 마쳤다.
이들 후보중 재산은 정점식 후보로 62억원, 양문석 후보 12억, 김민준 후보는 1억9천만원, 박청정 후보 2천2백만원으로 각 신고했다.
전과 관계는 김민준 후보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3건, 양문석 후보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등 2건이 있고 나머지 후보는 전과 사실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4월 10,11일 사전투표일, 15일이 공식 투표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