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시•군 합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3월 6일 경상남도기록원에서 도 및 시군(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록 관리 분야, 시․군 합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통영시는 2017년(최우수)에 이어 2019년까지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2018년 평가 미실시
2019년 기록 관리 평가는 총 3건(정성지표 1건, 정량지표 2건)의 지표로 진행되었으며 통영시는 ▲기록관 보유 기록물을 적극 이용한 신규 공무원 기록관리 교육 및 기록연구사 역량강화, 1:1 맟춤 찾아가는 컨설팅을 주 내용으로 ‘교육과 소통을 통한 기록관리 실현’ 의 정성지표 사례를 제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처리과 보유 30년 이상 기록물 기록관으로 이관 실적 1,743권 100% 이상,▲지정 속기록 등 대상 회의 회의록 작성 81% 실적으로 2건의 정량지표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팀장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전수조사) 후 피드백 실시함은 물론, 연중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처리과 협조를 유도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
통영시 기록관장(과장 조철세)은 “매년 기록 관리를 충실히, 최선을 다하기에 얻어진 결과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