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ㆍ어업 운영자금 694.6백만원 융자시행 -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코로나19 피해 조기극복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2차 농어촌 진흥기금 694.6백만원을 추가로 융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순위는 코로나19 확진 또는 격리(해제포함)된 농ㆍ어업인, 2순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ㆍ어업인, 3순위 농어촌진흥기금 신청 농ㆍ어업인 및 조례에 명시된 법인이다.
자금용도는 재료구입비, 유통ㆍ판매ㆍ가공에 필요한 자금 등 운영자금이며, 금리 연 1%에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농ㆍ어업인은 3천만원, 법인 및 생산자 단체는 5천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융자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며,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융자대상자를 확정 통보하여 융자를 실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축산과(☎055-650-6213) 또는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통영시는 3월초 농어업인 49명, 1,500백만 원의 상반기 1차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