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1일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대체 교통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을 유도하여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하여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게 된다.
반납을 희망하는 고령운전자는 통영경찰서 민원실에 면허증을 반납 후 취소처분결정통지서를 가지고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하고 교통카드를 본인이 직접 수령(신분증 지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교통과( 650-5312)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