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총경 정성수)는 31일(금) 98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 대상자 허모씨는 통영신협 직원으로 업소를 방문한 피해자의 도움요청을 받고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전달책을 검거하는 등 98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이날 정성수 통영경찰서장은 허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