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광안내 서비스 받으세요 -
통영관광안내소가 6월 22일자로 광도면 죽림리에서 항남동 한산대첩광장으로 이전한다.
기존 통영관광안내소의 접근성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한산대첩광장으로 관광안내소를 이전하여 관광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이전하는 한산대첩광장 통영관광안내소에는 여행자를 위한 짐 보관함 및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광홍보물 및 여행도서 등이 비치되어 있어 여행객들이 여유롭게 머물며 지역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8월에 개소 예정인 통영여행 플랫폼과 연계하여 여행객에게 다양한 편의 제공은 물론, 통영의 문화·예술·관광을 만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철기 관광과장은 “이전 운영되는 한산대첩광장 관광안내소에서 통영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멋과 맛이 넘치는 통영을 충분히 만나고 체험하실 수 있도록 관광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내소 이전에 따라 기존 죽림 통영관광안내소(2005년 개소, 면적 626㎡)는 교통과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 쉼터로 조성·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