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6월 19일 광도면 소재 이마트 주변 및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안전한 음식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은 캠페인 참가자들은 통영종합버스터미널, 통영이마트 일원을 가두행진하며 슬기로운 외식생활에 동참해 줄 것을 유도했다.
또 ‘코로나19 이기는 외식에티켓 함께 실천해요’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들에게 부채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식사 전 손 씻기, 마스크착용, 식당에서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1인 1메뉴 주문,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일반음식점(2,303개소)을 대상으로 개인접시 사용, 1m 이상 거리두기, W자로 않기, 개인 및 음식점 위생관리강화, 탁자간격 조정 간격 표시, 식사 중 비말 전파 방지를 최소화 하고 매일 1회 이상 소독실시 조리 전 손 씻기 정기적인 환기 등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보건소 소장(강지숙)은